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카자키 리츠코 (문단 편집) == 사망 == 2003년 봄, 경성(scirrhous) 위암[* 진행 위암(advanced gastric cancer)의 한 종류(즉, 저 분류가 튀어나오는 것 자체가 이미 초기 위암은 아니란 얘기). 위내시경 검사를 해도 육안으로는 분간이 쉽지 않아서 대부분 말기에 발견되고, 예후도 극히 나쁘다.][* 멜로큐어의 멤버 히나타 메구미를 비롯해 지인들에게는 단순하게 가벼운 위암이라는 식으로 언급하며 넘어갔다. 실제로 경성위암을 앓고 있긴 했으나 증상이 심한 정도는 아니었으며, 그녀가 자신의 병으로 인해 주변에 걱정을 끼치는 것과 그로인해 음악 활동에 지장이 생기는 것을 싫어했기 때문이다. 해당 부분은 아래의 매니저의 언급과 오카자키 리츠코 사후, 히나타 메구미가 추모글을 남기며 가벼운 위암이 악화되어 사망에 이르게 된 것 같다고 언급했으나 현재는 글이 삭제되어 해당 내용을 확인하기 어렵게 됐다.] 투병 중에도 7번째 앨범과 멜로큐어의 첫번째 앨범 작업을 하다가 2004년 5월 5일 갑작스럽게 패혈증 쇼크로[* 단, 패혈증으로 사망했다고 해서 암으로 인한 사망이 아니라고 말할 수는 없다. 암환자가 최종적으로 죽음에 이르는 과정에서 그 원발 종양 덩어리 자체가 직접적으로 사람을 죽이기보다는 암(또는 항암치료 부작용)으로 인한 다른 합병증이 직접사인이 되는 경우가 많고, 그 중 대표적인 것이 폐렴으로 인한 호흡부전이나 패혈증이다. 일반적으로 사망진단서는 (A)직접사인 (B)A의 원인 (C)B의 원인 이런 형태인데, 암 사망자의 경우도 B나 C 쯤에 암이 적히는 경우가 아주 흔하다. 일반적으로 경성위암의 예후가 나쁘다는 점과, 패혈증이 건강인에서 극히 드물다는 점을 감안할 때 항암치료로 인한 면역저하로 인한 패혈증일 것으로 추정되긴 하나 진료기록을 보지 않는 한 명확한 결론을 내릴 수 없는 부분. 어느 나라나 의료기록은 민감한 개인정보이기 때문에 환자 본인과 주치의를 제외하면 (매니저나 가까운 친구라 하더라도) 자세한 사항은 알 수 없다. 일단 공식적으로 발표된 내용이나 매니저에게 확인받은 사인은 위암의 합병증이 아닌 대장에서 발병한 패혈증 쇼크였다.] 사망해 [[한국]]과 일본의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2004년 여름, 오카자키 리츠코 내한공연을 추진했던 나우누리 목소리광장에서 사후 오카자키의 매니저와 직접 통화해 확인한 내용에 따르면[*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kurugel&logNo=80126018065|#]]], 패혈증은 보통 사람이라면 누구나 생길수 있으며 패혈증 쇼크까지 다다르는 경우는 100만명중에 3명 치사율은 50%. 즉 극히 미미한 수준에 불과하고 설령 패혈증에 걸려있다 하더라도 몸이 건강하다면 사망까진 이르지 않으나[* 다만 이 부분은 매니저도 의학 전문가는 아니다 보니 아마도 일시적 세균혈증(transient bacteremia)과 패혈증을 혼동한 것으로 보인다. 일시적 세균혈증은 일반인도 누구나 생길 수 있다. 예를 들어 양치질하다 잇몸에서 피만 나도 생길 수 있는게 세균혈증이다. 그렇지만 단순 증상이라면 보통 수십분 내로 그 세균이 혈액에서 제거되어야 하는데, 드물게 그러지 못하여 세균혈증이 지속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는 주로 면역력이 저하된 경우에 그렇게 된다. 암환자의 경우 항암치료의 부작용으로 백혈구 수치가 낮은 경우가 흔하기 때문에 패혈증의 위험이 일반인보다 훨씬 높다. 게다가 온 몸의 장기가 망가지기 시작하는 중증 질환이 패혈증이다. 세균혈증이 패혈증으로 발전될 경우 치사율 30%, 중증 패혈증은 50%, 패혈증성 쇼크의 경우 치사율 80%에 이른다. [[https://pubmed.ncbi.nlm.nih.gov/26183054/|#]][[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3484761/|#]]][* 그러나 오카자키 리츠코의 경우, 평소에 패혈증을 앓고 있던 상황이 아니었고 바로 전 날 아침 대장에서 균이 증식해 급속도로 혈액이 부패되었다는 의사소견과 매니저의 의견으로 볼 때, 앞의 각주의 내용보다는 실제 발표된 사인대로 면역저하로 인한 급성패혈증에 의한 사망일 가능성이 높다. 또한 상식적으로 굳이 병명을 숨겨가며 의사가 소견을 낼 수도, 유족이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건 납득하기 어려운 사실이다.] 죽음에 이를 당시 오카자키는 건강 악화로 병원에 입원중이었다. 그러나 경성 위암의 악화 같은 큰 증상은 아니었으며 몸이 어떻게 될 정도도 아팠던 것도 아니었고 사망 8일 전만해도 오카자키 리츠코에게서 병으로 인한 이상징후를 발견하지 못했을 정도로 건강했었다고 한다.[* 이는 4월 27일 그녀의 홈페이지에서 자신의 안부와 호리에 유이 4집 낙원에서의 자신이 참여한곡에 대한 간략한 보고를 밝힌 내용을 보면 파악할 수 있는 사항이다. 홈페이지가 업데이트 된 2004년 4월 28일 당시만 하더라도 2004년 3월 발매됐던 멜로큐어 1집 활동과 6월, 자신의 6집 앨범 발매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었던 상황이고 심지어 5월 최종 녹음 스케줄까지 잡혀 있었던 상황이었다.] 그러나 4월 끝자락 즈음에 몸에 문제가 발생해 병원에 입원하기는 했지만 사망 이틀 전에도 몸에 큰 이상은 보이지 않았으나 사망 전날 5월 4일 혼수상태에 빠져 결국 5월 5일 새벽 1시 5분 경 유명을 달리하게 됐다고 언급됐다. 향년 44세. 한국에는 그녀의 추모 사이트가 생겼을 정도.[* 현재는 계정 연장이 안되어서 접속이 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